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007 두 번 산다 (문단 편집) == 상세 == 시리즈 최초로 동양인 [[본드걸]]이 등장한 작품. 당시 일본의 인기 배우였던 와카바야시 아키코와 하마 미에는 원래 맡은 배역이 반대로 설정되었는데, (왜냐하면, 스토리 상의 중요성이 아키 역이 더 높았기 때문.) 하마 미에가 영어를 너무 못한 나머지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은 역할을 바꾸기 이전에 잘라버리려고 했었는데 하마 미에가 자그만치 할복 드립을 쳤다고... 세키라는 이름도 아키로 바뀐 것은 그런 배경이라고 한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두 여배우는 이 영화를 찍고는 전성기에서 벗어났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특히 하마 미에의 경우, 환경운동가로 변신했다(...). 배경이 60년대라 그런지 오리엔탈리즘이나 동양에 대한 환상이 대놓고 드러난다. 특히 마초 성향이 심했던 초기 007답게, 순종적인 일본 여자라는 서양인들의 오래된 환상도 드러난다. 초반에 타이거의 거처에서 여자들이 주루룩 나와서 목욕 시중을 든다거나 아키가 자발적으로 섹스를 허락하는 장면등이 그 예다. 특히 타이거의 '[[일본]]에서는 남자가 첫번째고 그 다음이 여자다.'는 말에 본드가 '은퇴하면 여기에 와서 살아야겠다.'고 응수하는 장면이 압권이다. 제임스 본드가 일본인으로 변장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매우 어설펐기 때문에 의도치 않은 웃음거리가 되었다. 허나 지금이라면 단순한 비아냥을 넘어서서 논란과 비판거리가 될 만한 일이다. 참고로 본작의 각본을 쓴 사람은 [[찰리와 초콜릿 공장]]등의 동화로 잘 알려진 [[로알드 달]]이다. 주제가 가수는 낸시 시나트라. [[My Way]]로 유명한 미국의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의 딸이다. 흥행이야 성공했지만 역시 한국에선 전편 시리즈에 이어 미개봉했다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왜색]]이 강하여 이 시리즈는 개봉은 불가능했기 때문이라는데, 사실이 아니다. 2년이 지난 1969년 한국에서도 개봉했기 때문. 네이버 영화정보에도 1969년 개봉 당시의 포스터가 등록되어 있다.[[http://movie.phinf.naver.net/20111222_260/1324488868871NzEMT_JPEG/movie_image.jpg?type=m665_443_2|#]] 또한 21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1967)에서는 미술상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불발되었다.[[http://en.wikipedia.org/wiki/BAFTA_Award_for_Best_Production_Design|#]]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